2013
오승환
장원삼
조동찬
박한이
2014
윤성환
권오준
권혁
안지만
배영수
1993년 라이온즈의 김태한(14승) 박충식(14승) 김상엽(13승) 성준(12승)
1994년 트윈스의 이상훈(18승) 김태원(16승) 정삼흠(15승) 인현배(10승)
1998년 유니콘스의 정민태(17승) 정명원(14승) 위재영(13승) 김수경(12승)
그리고 2012년 장원삼(17승) 탈보트 (14승) 배영수(12승) 고든 (11승) <윤성환 (9승)>
KBO 통산 4번째, 라이온즈로서는 역대 2번째.
신동주 선수는 호타준족, 공수주, 20-20같은 수식어에서 알수있듯이 빠른발과 장타력을 모두 가진 뛰어난 외야수였습니다.
당시 양준혁-신동주-최익성으로 구성된 삼성의 외야는 정말 다이나믹했죠.
현재 삼성의 원정기록원으로 활동중이십니다.
신동주선수에 대한 기사 모음입니다.
1) 2012년 1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294905
2) 2012년 10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4&aid=0000000092
- 오치아이 코치가 일본으로 돌아간답니다.
- 그동안 불펜투수중심이던 투수운영을 선발투수중심으로 잘 바꾸었고,
1군투수들을 큰부상없이 잘 관리해왔기에 많이 아쉽네요.
(올해 차우찬, 정인욱이 부진하면서 육성부분을 놓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우찬의 경우 스스로 투구폼을 변경해서 올시즌 망한 케이스라서 --;;;)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1. 오치파이, 김태한 코치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147518
2. 류중일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3&aid=0002092446
3. 선발 강화에 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384094
4. 선발투수들에 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13545
5. 오치아이코치가 떠난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82&aid=0000068555
6. 201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올라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82&aid=0000073198
- 한국시리즈 우승후
- 마지막으로 젊은 투수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1. 1993년 양준혁 입단, 1995년 이승엽 입단, 1999년 양준혁 트레이드로 해태행, 2001년 마해영 입단, 2002년 양준혁 재입단으로 완성.
그리고 2002년 첫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제나름대로 정리해본 레전드들입니다.
포수 이만수, 진갑용
지명타자 양준혁, 박승호
1루수 이승엽
2루수 강기웅, 김성래
3루수 김용국, 김한수 그리고 박석민
유격수 오대석, 류중일, 그리고 김상수
외야수 장효조, 장태수, 허규옥, 이종두, 신동주, 박한이, 그리고 최형우 (팬심 담아 강동우선수도 넣고싶네요)
선발투수
김시진, 김일융, 성준, 김성길, 김상엽, 박충식, 배영수 그리고 윤성환
중계와 마무리투수
권영호, 김현욱, 김태한, 임창용, 노장진
그리고 정현욱, 권혁, 권오준, 안지만, 오승환
(이선희, 황규봉, 유명선, 이태일, 김진웅, 전병호등도 짧고 굵게 또는 오랫동안 라이온즈를 위해 활약했던
대표적인 투수들입니다)
드디어 100승!!!
임팩트(포스트 시즌에서의 활약)와 커리어(정규시즌 100승)을 모두 해낸 배영수는 이제 누가 뭐래도,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을 해서 150승, 아니 200승을 달성하길 응원합니다.